윤석열 대선후보 아킬레스건, 역대 대선 이래에 배우자가 대통령 선거의 악재로 되는 경우는 없었는데, 질질 끌다가 이제 와서 애플 아닌 사과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김건희 코바나 콘텐츠 대표는 15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의향?
윤석열 아킬레스건 김건희 사과할 의향이 있다?
- 차라리 계속 안 하니만 못한, 위딩.. 사과는 의향이 아니라, 그냥 진심으로 하는 것.
- 대선판은 그냥 총선도 아니고, 지방선거도 아니다. 이런 식으로 누가 지시를 하는지 몰라도, 1월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결과를 보게 될 것.
- 저런 워딩만 봐도,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나만일까?
검건희 코바나 콘텐츠 대표의 사과?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우리는 사과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을 외치는 자의 배우자라면, 적절한 시기적절한 해명을 원하는 것이고,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직접 지휘한 정경심 후보의 표창장 위조의 사건에 견주어 이번 위조가 얼마나 중대한 문제인지를 본인이 알고 처리해야 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저런 워딩은 사과도 아닐뿐더러, 당신의 시기적절하지 않은 사과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배우자가 여태껏 지키고 강조해온 공정의 범위에서 처리되기를 바랄 뿐이다.
정경심 교수의 4년형에 견주어 과연 공정의 잣대로 얼마의 대가를 당신은 받아야 하나?
김건희 대표에게 물었다. 공개활동은 언제 하십니까?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하는 말은 그냥, 나타나기 싫다.라는 말과 같다. 뭐 사실 김건희 씨가 나와서 무슨 말을 할 것이란 말인가? 남편이라도 말을 유창하게 잘하면 옆에서 웃으면서 따라다니면 호감이라도 될지 모르지만, 뭐 실수의 사건만 생길 것이 뻔한데, 나오겠는가?
김건희 대표는 이게 무슨 대수냐고 하지 말고, 진심으로 성의껏 국민께 대하라.
당신이 언론기자에게 한말 중에, 나중에 청와대에 들어가면, 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던데,, 거기에는 당신처럼 무릇 숨어 있고 뒤에서 무언가를 꾸미고, 손에 왕자를 새겨주는 신앙을 지닌 자가 들어갈 곳이 아닙니다. 설령 당신이 들어가게 될지라도, 국민께 대하는 마음의 방향부터 바꾸세요.
당신의 꿈꾸는 삶, 지금의 시점부터 터닝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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